-
[월간중앙] 특별취재 | 주목 받는 재계 출신 총선 출마자들
삼성전자·현대차 사장에서 스타트업·사회적기업 대표까지 경영 전문성 앞세워 각 당 영입 홍보전… ‘전략공천’으로 맞불 놓기도 ‘산업 생태계 변화’ 기대하지만 ‘패거리 정치 탓
-
국회 입성 도전한 기업인 출신 '빅5', 강남·TK서만 살아남았다
22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에서 승리 예측 보도가 나오자 환호하던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모습. 연합뉴스 22대 총선에 출마한 대기업 고위 임원 출신 후보들이 격전지·험지에
-
서빙에 LED 조립까지…삼성·현대차·두산 이유있는 '로봇굴기'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기업들의 로봇 투자에 가속도가 붙었다. 조 단위 투자는 물론,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곳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제조·물류·서비스 산업이 ‘로봇
-
與는 삼성, 野는 현대차 출신 영입? 되레 기업인은 野 몰렸었다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고동진(왼쪽)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공영운(오른쪽) 전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중앙포토 여야가 4·10
-
"하드웨어 제조에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정기선 기조연설 [CES 2024]
10일(현지시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CES 2024 기조연설자로 나서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연설했다. 라스베이거스=고
-
현대차는 'AI 자동차' 선언…폭스바겐 "챗GPT 넣은 차 만든다" [CES 2024]
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가 올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송창현 현대차 SDV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승진...오너경영 체제 본격화
HD현대가 정기선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전문경영인에서 오너경영인 체제로 전환을 본격화한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진 HD현대 10일 HD현대는 현대가(家)
-
현대차·토요타 전기차 승부, 총알 버티는 철판이 갈랐다 유료 전용
결국 자동차 회사의 명운을 결정하는 관건은 플랫폼이다. 자동차 업계의 오래된 격언이 전기차 시대를 맞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
현대차그룹, '2023 IDEA 디자인' 7개 수상…‘N 비전 74’는 3관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3 IDEA 디자인상’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DEA 2023에서
-
삼성·LG·현대차, 미 IDEA 디자인상 석권…‘N 비전 74’는 3관왕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IDEA 2023'에서 총 13개 상을 받아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 사진 L
-
“특급 두뇌 모셔라”...현대차, ‘2023 현대 비전 컨퍼런스’ 개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 행사인 ‘2023 현대 비전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현대차 비전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종수 부사장.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
-
현대차그룹, ‘반도체 전설’과 맞손…삼성도 지분 투자, LG는 기술 협력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가 캐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에 각각 투자했다. 자율주행과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등에 쓰일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하는 차원으로, 미래
-
10년 뒤 현대차 설계하는 곳…그곳엔 ‘자동차’가 없었다 유료 전용
격한 안무에도 화사하게 흩날리는 머릿결, 발음에 알맞게 오밀조밀 움직이는 입 모양-. 지난 1월 인공지능(AI) 기술로 탄생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의 모습이다. 실
-
현대차그룹, 스타트업처럼 R&D 조직 개편…김용화 사장이 지휘
지난달 19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현대 리유니온’ 행사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이 최초로 공개됐다. 왼쪽부터 김용화 현대자동차 CTO, 피터 슈라이어, 이충구
-
연세대 깜짝 방문한 정의선…소맥잔 안 닿자 "와이파이" 외쳤다
지난 11일 서울 연세대 경영대 강의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수업 참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세대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신촌의 연세대를
-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총출동…美기업 이틀새 8조 풀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미국 기업인들과
-
현대중공업 '세대교체' 인사 단행…오너 3세 정기선 대표 경영 전면에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40여년간 조선산업을 지켰던 올드보이들이 떠나고 젊은 경영진이 대거 등용됐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중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세대교체를 알리는 임원 인사를
-
현대차 이어 대기업들 ‘모빌리티 어벤저스’ 300억 투자
유영상 SK텔레콤 부사장 ,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송창현 코드42 대표,박일평 LG전자 사장, 임경묵 CJ주식회사 임경묵 부사장(왼쪽부터)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서브원
-
[단독] ‘재산 5경’ 로스차일드 7대손 “친환경 모빌리티, 현대차뿐”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현대차 글로벌 홍보대사가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라 인공
-
[속보] 현대차 대표이사에 장재훈…김용환·정진행 부회장 퇴진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左),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右)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정몽준, 아들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부사장에 3040억 증여
현대중공업은 29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아들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부사장(경영지원실장)에게 현금 3040억원을 증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증여받은 자금과 대출금
-
메타버스에 꽂힌 현대차, 가상공간에 쌍둥이 공장 세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과
-
최고인사책임자 한라그룹 회장, LG·삼성 출신 영입하고 신사업에 사활
정몽원 회장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맡아 '제2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한라그룹 인사 명단에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그룹 총수인 정몽원(65) 회장
-
현대차, 英 업체와 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만든다
어반-에어 포트가 설계한 UAM 허브 조감도. 모듈형 기자재를 이용해 좁은 장소에 적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어반-에어 포트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먹거리로